미국 금리 15개월만에 처음으로 인상이 아닌 금리 동결이 가져다 줄 것은?

한국시간 6월 15일 새벽 3시에 연준이 fomc에서 금리 동결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파월은 금리 안정화가 아닌 물가를 안정화시키는데에 있어서 쉬어가는 느낌이지 금리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연말까지 또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일단 금리는 일단 동결시켰으며, 매파적 발언을 강하게 하여 물가의 안정과 시장를 진정시키려는 의도적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시장은 더 불타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안에 금리 인상이 추가적으로 더 있을수도 있지만 크게 문제로 여기지 않는 시장분위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그래도 상승의 여력이 많아보입니다.

요즘 미국 증시는 너무 불안정하게 이유없이 광기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지금같은 불장에 조정이 올 시기를 기다리고 현금을 보유하시는게 더 좋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길고 기회는 언제든 또 다시 옵니다.

이번 불장기회를 눈앞에서 놓치셨다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칼을 갈아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을 수익실현시키려 조금씩 매도하는 포지션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오르게 배가 아프긴 하겠지만, 익절이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됩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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