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시생1 본인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타인에게 생계를 떠넘기지 말자. (만년 준비중인 이들에게) 장미빛 미래만을 생각하기 전에 사람이 최소한으로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본인이 학생이거나 아무리 넉넉하게 쳐줘도 나이가 30살을 넘어갈때까지 부모님과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무언가를 준비만 하는 인생이라면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것이다. 본인이 준비하는 것이 공시, 행시, 배우, 가수, 미술 등 뭐가 됐든. 그게 국가시험이든, 문화예술이든,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어찌보면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지 말라는 말과 비슷한 결이긴 하다. 처음에 말한것처럼 본인이 30살을 넘었는데 꿈만 꾸고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긴 한다. 좋은 수저잡고 태어난건 논외로 하자. 근데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말해서 30살이라는 나이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처음에 정한 그 기한이 있었다면 그 기한을 오버하는 순간 깔끔하게 포기하는.. 2023.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